요약
특례보금자리론 아낌 E와 T 유형은 한도와 시세, 금리가 동일하지만 방법과 소요 기간이 상이합니다.
아낌 E는 채무자가 직접 HF에 서류 등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신청하므로 다른 유형보다 빨리 진행이 가능합니다. T 유형은 비대면으로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에 제공되는 유형입니다.
잔금일이 30일 이내인 경우, 은행 내부 규정상 30일 이내의 대출은 신청받지 말라는 규정이 있으므로 자금 준비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.
아낌 E와 T 유형의 공통점은 DTI 60% 이내, LTV 70% 이내, 조정대상지역인 경우에는 각각 10% 하향 조정이며 시세는 KB시세 또는 한국부동산원의 상, 하한의 평균가를 적용합니다.
아낌 E와 T 유형의 차이점은 서류 제출 방법과 신청 절차에 따른 소요 시간이 다르다는 것입니다. 따라서 잔금일이 30일 이내인 경우, 아낌 E로 신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
이렇게 이번에는 우대금리 0.1%를 적용하는 유형 두 가지에 관하여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. 특례보금자리외에도 중소기업청년자금대출(HF) 상품에 관한 내용도 잇밸리의 블로그에 정보가 있으니 필요하실 때 자주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!!
아낌 E 특례보금자리론
한도와 시세, 금리는 특례보금자리론 아낌 E와 T 유형이 동일합니다. 하지만, 서류제출 방법과 소요 기간(시간)이 상이합니다.
특례보금자리론은 HF에서 대출 심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HF에 신청일이 더 빠른 신청 건을 우선하여 심사 담당자를 배정한다고 합니다. 아낌 E는 채무자(대출 신청하는 자)가 직접 HF에 서류 등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신청하기 때문에 다른 유형보다 빨리 신청되어 진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.
이에 따른 경험담은 아래의 링크에 적어두었으니 참고 바랍니다.
또한, 특례보금자리론 아낌 E 신청 바로가기 링크를 제공합니다. 특례보금자리론 아낌E 신청을 위해 공동인증서(구 공인인증서)가 필요하다고 하니 미리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특례보금자리론 T 유형
한도와 시세, 금리는 특례보금자리론 아낌 E와 T 유형이 동일합니다. 하지만, 서류제출 방법과 소요 기간(시간)이 상이합니다.
특례보금자리론 T 유형은 비대면으로 신청하기가 어려우신 분들에게 제공하는 특례보금자리론의 유형 중 하나입니다. 서류제출과 승인 문자 등을 방문하신 시중은행에서 모든 절차를 진행합니다. 따라서 잔금일이 30일 이내인 경우에는 은행 내부규정 상 30일 이내의 대출은 신청받지 말라는 규정이 있다고 합니다. 참고하시고 자금 준비계획을 세우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.
아낌 E와 특례 T 비교
공통점
: 한도와 시세에 관한 내용은 특례 보금자리 1편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DTI 60% 이내이며 LTV 70% 이내이며 조정대상지역인 경우에는 각각 10% 하향 조정하며, 시세는 KB시세로 우선 적용하며 없는 경우 한국부동산원의 상, 하한의 평균가를 적용합니다. 금리는 기본금리와 우대금리 0.1%(그 외에 해당하는 경우 추가 적용 가능)에서 공제 및 가산하여 적용됩니다.
차이점
: 위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서류 제출 방법 및 신청 절차에 따른 소요 시간이 상이합니다. 따라서 잔금일이 30일 이내인 경우에는 아낌 E로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.